머신비전 솔루션 전문 기업 앤비젼(대표 김덕표)는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국제물류 산업대전(KOREA MAT 2022)에서 머신비전 및 AGV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 iRAYPLE과 함께 물류 자동화에 필요한 머신 비전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앤비젼은 유통, 제조, 항공 물류 분야에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으면서도 전체 시스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바코드 리더 시리즈, 스마트 카메라, 3D 카메라 등의 물류 관련 대표 제품을 소개한다.
먼저, 최대 25M 해상도의 넓은 FOV와 뛰어난 판독 성능의 iRAYPLE 스마트 코드 리더 시리즈는 컨베이어에서 움직이는 물체의 손상된 코드 및 다중 코드를 적은 수의 카메라로 쉽고 빠르게 인식할 수 있다.
더불어 Window 10 기반의 PC 탑재형 X86 스마트 카메라는 OCR, 치수 측정, 패턴 매칭 등 다양한 이미지 알고리즘을 Flow 차트 방식으로 처리하며, 외부 딥러닝 소프트웨어 연동도 가능하다.
또한 물류 라인에서의 제품 위치 파악 및 부피 측정이 가능한 3D Stereo 카메라는 협소한 설치 공간에서도 컴팩트하게 설치할 수 있는 비용 효율 솔루션으로 화물 피킹, 적재 및 분해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앤비젼 관계자는 “다양한 전기, 전자 산업에서 쌓아온 다양한 이미징 경험을 바탕으로 물류 현장에 최적화된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점차 고도화되는 물류 시장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앤비젼이 제안하는 물류 분야 비전 제품들은 관련 랜딩 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보도 자료
[인더스트리뉴스]앤비젼, 물류 자동화에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iRAYPLE 비전 제품 선보여
[로봇 신문]머신비전 전문기업 앤비젼, 물류 자동화용 머신비전 선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