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비젼이 11M 해상도(4,480 x 2,496)의 영상을 600fps 속도로 획득할 수 있는 초고속 Area 카메라 Falcon4 11M 600을 선보였다.

이 카메라는 Moving scan시 넓은 FOV에서 고품질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으며, 한 번의 스캔으로 다양한 조명에 대한
Multi-imaging이 가능하다.

Falcon4 11M 600은 38K e의 높은 Full Well Capacity 카메라로 적은 Random Noise 특성을 갖기 때문에 밝기 차이가 적은 defect도 검출 가능하여,
여러 제품의 표면 불량 검사기(AOI)에 최적화하여 사용할 수 있다.

<사진 1: Falcon11M / 12M 카메라(CMV 12000) Noise 비교>

또한 유연한 ROI 구성에 따른 초고속 촬영이 가능하므로, 3D 검사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표 1: Image Height 크기별 최대 속도>

앤비젼 관계자는 “Falcon4 11M 600은 기존 12M 330 카메라 대비 3배 이상의 높은 FWC, SNR 값을 갖기 때문에 고화질의 영상을 빠른 frame rate로
획득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앤비젼은 고성능, 초고속 카메라를 시장에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