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ICam 3.0가 공식 출시되어 3D 머신 비전 기술을 더 쉽게 장착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비전 시스템 제조 업체와 최종 고객들은 더 쉽게 비전 시스템에 3D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3D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첫 번째 GenICam 표준의 출시는 소프트웨어와 카메라의 통신과 영상 획득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뜻합니다. 또한, 다양한 카메라 제조업체와 인터페이스에 걸쳐 적용되는 제어 방법을 서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GigE, USB3, CoaXPress, Camera Link HS) 또한, 독점적인 전송 계층으로 새로 표준화된 GenICam 3D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모든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이 표준을 지원하므로 GenICam 호환 카메라는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인식하고 동작을 실행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3D 이미징에 약간의 경험이 있는 사용자들이 익숙한 작업 환경에서 3D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아주 쉽습니다." 라고 EMVA 보도자료에서 GenICam 표준 위원이자 Automation Technology의 3D 제품 관리자인 Stephan Kieneke가 언급했습니다.
Stuttgart에서 열린 VISION 2014의 국제 머신 비전 표준 부스에서 새로운 GenICam 3.0 표준의 프리뷰를 사용해 3D 카메라와 비전 소프트웨어를 연결하여 전시하였습니다. 표준이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 중 하나는 새롭게 표준화된 데이터 형식으로 더욱 쉽게 3D 포인트 클라우드를 추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주어진 표준 변환 매개변수에 따라 카메라 또는 소프트웨어에서 계산하여 3D 세계의 좌표로 2D 픽셀을 변환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프로세스는 복잡한 사용성과 호환성을 가진 독점적인 제조업체를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GinICam 표준 위원 Christoph Zierli
EMVA와 GenICam 표준 위원가 GenICam을 지금 3D 카메라에 적용하여 3D 이미지 프로세싱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더 많은 고객이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GenICamTM 설명
오늘날의 디지털카메라는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훨씬 더 많은 기능과 함께 전달합니다. 이미지를 프로세싱하고 이미지 데이터 스트림에 결과 값을 추가하고 외부 하드웨어를 제어하고 애플리케이션의 실시간 부분을 수행하는 등 여러 작업은 이미 머신 비전 카메라의 일반적인 작업이 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카메라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는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GenICamTM의 목표는 모든 종류의 카메라와 장치들의 일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GigE Vision, USB3 Vision, CoaXPress, Camera Link HS, Camera Link, 1394 DCAM 등과 같은 인터페이스 중 어떠한 것을 선택하더라도 구현하거나 사용하는 기능들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항상 같아야 합니다.
GenICamTM 표준은 해결해야 할 주요 작업에 따라 여러 모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GenApi: 카메라 구성
● SFNC(SFNC(Standard Features Naming Convention): 카메라 장치 기능의 표준화된 이름 및 유형
PFNC(Pixel Format Naming Convention) 포함
● GenTL: 전송 계층 인터페이스, 이미지 촬영
● CLProtocol: Camera Link를 위한 GenICamTM
● GenCP: 일반 제어 프로토콜
● GenTL SFNC: 전송 계층 인터페이스의 권장 이름 및 유형
GenICamTM 표준 그룹은 또한 GenICamTM 레퍼런스 구현 예제를 제공합니다. 표준의 일부인 레퍼런스 구현 예제는 BSD와 같은 라이선스와 함께 제공되고 GenICamTM 표준 그룹의 회원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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